먼저
술을 마시는 유흥업소에 대해 설명하면...
텐프로는
남자손님이 지불하는 화대의 90을 업소여성이 갖고
가게가 가져가는 몫이 10이기에
텐프로라 부르는 것이다
그만큼
가장 업소여성 와꾸 상태가 좋고
비싸다고 알려져 있다
근데 텐프로, 텐카페, 하이쩜오, 쩜오는
가게 여성 숫자, 와꾸 사이즈, 규모에 따라
텐카페가 텐프로로 올라가기도 하고
반대로 텐프로가 망해서 쩜오로 재오픈하기도 하고...
건마 변화에 따라 왔다갔다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쩜오라는 명칭은
가게 몫이 10에 쩜오를 붙여 10.5이기 때문이다
만화 배가본드에서 내가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위다
시시도 바이켄이
미야모토 무사시에게 손가락을 잃고
칼싸움에서 졌음을 인정한 뒤
"이 끝없는 죽고 죽이는 나선에서 이제 내려간다"고 선언하는 모습이다
손가락을 잃고 나서야
싸움에서 물러나는 시시도 바이켄의 모습은
손가락을 잘라도 계속 강원랜드로 향하는 도박중독자나
여자의 품을 찾아 유흥가를 떠도는 모습이나
이를 끊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렇다
저번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유흥은 성욕해소의 답이 아니다
해소가 되지 않고
그냥 밑빠진 독의 물붓기처럼
계속 반복될 뿐이다
체리3.jpg
** 아직 본적도 없는데 플러스가 지나치게 너무 높은 언니들은 굳이 볼 필요가 없다.
: 예전에는 플1이면 확실한 "상급", 플2, 3이면 "최상급"인 황금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플1, 2가 기본가이고
플3이상에서도 옥석을 가려야 하는 현실이다.
여기서 정말 제대로 최고의 ACE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플러스가 지나치게 높은 언니들을 본다고 하면 아마 대개 가격대비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오피의 특성상 플러스 금액의 측정의 기준이 각 업소/언니들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냥 플3이상이면 아주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남자들 입장에서는 마음이 더 편할 것이다.
오히려 플5, 6을 만난다고 잔뜩 기대했더니 생각보다 연식이 있어보이고 성형/룸필에 담배피고,
쳐진 피부탄력에 누가봐도 20대 중후반의 전문인력출신 언니였다는 걸 알게 되고 적잖이 실망한 경험이 있는 남자들도 꽤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페이를 너무 높게 지른만큼,
왠만해서는 그 가성비에 따른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언니가 나온다는 보장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최대 플4까지만 생각하는게 여러모로 내상을 피하며 합리적인 구매를 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되겠다.
어렸을때 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 이민을 갔다가 저하고 동생만 취업때문에 한국을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얼마되지않아 동생은 호주에서 타일을 배워서 타일업체에서 일을 하게되었고 저는 중소기업에 운좋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둘다 으쌰으쌰하면서 일도 생활도 순타롭게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매일같이 정기적으로 하는 회식을 하였습니다.
뭐 별생각없이 매번똑같았으니까 이러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팀에 속물같은 놈이 하나있었는데 그놈이 일을 저지르고 만겁니다!
부장님을 꼬셔서 남자사원들만 따로 집에 가지 말고 모이라는 통보가 떨어진거죠... 그때까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슬슬 1차가 끝나고 저는 집으로 도망가려고 할려는 찬라에 붙잡혀고 동생에게 좀늦는다고 연락을 했습니다ㅜㅜ
술과의 전쟁이 시작되 겠구나 했는데 그... 티비에서만 보던 룸싸롱으로 2차를 가게된거였죠...
솔직히 저희가 중소기업에서 일을해도 이건 딱바도 너무 비쌀거같다는 생각이들었죠...ㅠㅠ
저는 동네 건전한 마사지나 사우나마사지를 종종갑니다..
물론 직장인인지라 자주가는데 한계가있어요
목욕탕가서 사우나하고 땀좀빼고 편하게 마사지나 받으면서 사우나받을수있는곳이라 좋아합니다
그사우나 마사지 안에서도 몇군데 다녀봤다고 가기전에 머리속에선 수십가지 도토리 키재기 가 일어납니다..
사우나마사지를 보시면 혼자 운영하는곳 또는 여러사람있는곳 이있죠
다들 아시겠지만 혼자 운영하는곳이 편하고 괜찮아요
중국마사지가 많이 줄어들었고 태국마사지가 많아진거같습니다 개인적견해는요..
태국아이들은 한국말을 대부분 잘 못 합니다
허나 흔히 알려져있는 메이커 태국마사지들 건전한곳이라고 걸려있는곳들가면 보통인데
마사지잘하는분 말랐는데도 압좋은분 젊고 그나마 봐줄만한데 마사지 못하는분 혼혈이라 피부도 하얗고
러시아삘도나고 한국삘도 나는데 마사지 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 뭐 되게 많지요 저희 가까 마까 회원분들 그정도 촉은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태국마사지를 들어가면 처음가는곳이라도 " 혹시 피부 하얀마사지사도있느냐"물은다음
"태국분들 대부분 검은데 저번에 술한잔하고 마사지받으러왔었는데 피부하얗던분이었던거같은데 여기가 아닌가" 하면서
카운터분 눈치딱보면 대충 견적나옵니다
그럼 만약 있다하면 자신있게 그런분이있는거고 혹시 이름아냐고 묻거나 인상착의를물으면 그래도 비슷한분은있는겁니다
가까마까 회원님들도 아시겠지만..
그럼그냥 "글쎄요 술먹어서 아무튼 뚱뚱하지않았던거같고 뭐 그냥 아무나 해주세요" 라 하면..
적어도 뚱뚱한분은 안들어옵니다.. 너무 아마츄어같죠 ㅋㅋㅋ
허나 그냥가서 뚱뚱한분은 해주지말라고 한다면 정말 건전한마사지샵이면 오해에 소지가있습니다..
뭐 그냥 말하셔도 무관하지만 실제로 남자사장인데 되게 친절하긴한데 과잉친절에 깐깐했습니다..
뚱뚱한분 말고 날씬한분으로 해달라니까 여기 건전샵이라고 정색을하더군요..ㅎㅎㅎ
그래저래해서 생긴 노하우네요..
그래서 당장 면접을 보러 갓지. 강남이엇어
앞에 도착하니까 아까 통화햇던 웨이터가 나를 데리러 나왓어
알바사이트엔 그냥 룸바라고 써잇엇는데 완전 딱봐도 룸싸롱...
참..내가 무슨 배짱으로 그런곳에 면접을 보러갓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돼.
암튼 그 웨이터랑 나는 단둘이 어떤 룸에 들어가서 면접?같은걸 봣는데
전화통화로는 미처 못들엇던 이야길 하더라.
한타임에 1시간20분이면 다른 곳에 비해 짧은 시간이라, 그만큼 많은 서비스를 해줘야된대. 손님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데
초이스(손님이 아가씨를 뽑아 자기옆에 앉히는거)가 되면 옷을 다 벗고(브라자 팬티까지) 자기소개를 해야된다는거야